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에 가서 빵을 조금 사왔습니다.

 

대기 줄이 길어서 조금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먹고 싶었던 빵을 몇개 포장해 왔습니다.

 

소보로 모카크림, 크림치즈 타르트, 고로케, 생크림팥빵, 슈크림팥빵을 담았습니다.

 

 

커다랗고 속이 가득 차서 제가 즐겨 먹는 고로케입니다.

고소한 기름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슈크림과 팥이 들어있는 슈크림 팥뻥입니다.

크림이 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많이 들어 있고 팥이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빵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빵은 생크림 팥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크림팥빵 보다는 생크림 팥빵이 더 맜있게 느껴집니다.

슈크림이 단 맛이 강하다면 생크림은 조금 더 단백하고 고소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보로 모카크림빵입니다.

겉에 소보로도 바삭하고 모카크림 향도 좋습니다.

 

오늘 사온 빵 중 가장 맛있게 먹은 빵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빵이기도 합니다.

 

쟝블랑제리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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