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ER & FRIEZ] 버거앤프라이즈의 다이어트 버거 시식 후기

 

버거앤프라이즈(BURGER & FRIEZ)에 다이어트 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호기심에 버거앤프라이즈 가락시장역점에 가서 테이크아웃을 해 왔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가락시장역점은 가락시장역 3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이하게도 중고등학생에게는 10% 할인을 해 준다고 합니다.

 

 

여러 메뉴가 있지만 원래 계획했던 다이어트 버거만 단품으로 2개를 테이크 아웃 해 왔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다이어트 버거

 

다이어트 버거는 햄버거 번 대신에 양상추가 패티를 둘러싸고 있는 버거입니다.

특이한 버거라서 호기심에 먹어 봤습니다.

 

 

수제버거라서 패티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빵 대신 양상추로 둘러싸인 버거를 먹으려니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그저 그렇습니다.

포만감도 별로 없고, 뭔가 먹다 만 느낌입니다.

 

3~4개는 먹어야 양이 찰 것 같습니다.

 

패티가 맛있어서 다른 버거앤프라이즈의 다른 버거는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버거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내고 다음에는 다른 정상적인 버거를 먹어 볼 예정입니다.

 

다이어트 버거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버거인 만큼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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