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용마산 등산] 광나루역에서 아차산 그리고 용마산 정상까지

 

광나루역 1번출구에서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날이 흐리더니 용마산 가는 길엔 기어이 비가 내렸습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 왔지만 많은 등산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아차산과 용마산에는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정말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광장초등학교 방면으로 가서 등산로를 보고 올라가면 아차산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위 사진이 아차산 생태공원의 모습입니다. 생태공원 위로 올라가면 바로 아차산입니다.

 

 

 

아차산 입구의 모습입니다. 높지 않은 산이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금방 아차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길이 잘 되어 있는 등산로가 아닌 바위산 쪽으로 해서 고구려정으로 올라 갔습니다.

 

 

이제 아차산 정상을 지나 한강이 훤히 보이는 곳에 자리한 멋진 소나무를 감상합니다. 그런 다음 바로 용마산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드디어 용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아주 기분도 상쾌합니다.

 

앞서 아차산, 용마산에 진달래가 한창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 영상에서 활짝 핀 진달래꽃과 함께 아차산, 용마산의 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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