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에 있는 하우스베이커리에 다녀 왔습니다.

 

멋진 한옥에서 갓 구운 빵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휴일 아침에 가서 한적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까지 감상하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을 지나 들어가는 입구부터 멋진 한옥이 펼쳐집니다.

 

금방 구워 낸 빵들이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커피도 한잔 시키고 한가하게 앉아서 빵을 먹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마늘빵이 1+1으로 할인을 하는 날이라 가격이 나름 저렴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한옥을 보는 대가로 가격이 조금 바싼 편입니다.

 

두 명이서 빵하나씩 드리고 커피 한잔씩 했는데 가격이 3만원이 넘습니다.

 

너무 비싸서 자주 가기는 부담이 되는 곳이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 번씩 기분을 내고 싶을 때 가 보면 좋습니다.

 

 

 

 

 

연휴에 야외로 나가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한 번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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