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BREAD] 석촌호수 근처 유명한 브레드 카페, 라라 브레드
석촌호수 근처에 유명한 브레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석촌호수에서 방이사거리 방향으로 골목길 이면도로 안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지 못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데, 역시 문을 열기도 전에 줄을 많이 서 있었고, 줄을 서서 들어가니 자리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많이 빠진 틈을 타서 내부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직원들이 계속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하 카페로 내려가는 곳입니다.
지하에 자리가 많이 있는데, 이미 지하도 만석입니다.
매장 한편에 잼을 진열해 놓은 장소입니다.
직접 잼을 시식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브런치 메뉴들과 디저트 메뉴가 있습니다.
한참 기다려 겨우 자리를 잡고 딸기 토스트와 웰컴투 프렌치를 주문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빵이 딸기 토스트 입니다.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 만 했습니다.
위 사진은 웰컴투 프렌치입니다.
보기에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비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맛은 느끼합니다. 딸기 토스트를 먼저 먹고 먹어서 그런지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한 번은 가 볼만한 집이지만 자주 가게 되거나 일부러 또 찾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맛도 일반적이고, 자리도 편하지 않고 뭔가 특별함이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차고 넘칩니다.
뭔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연인들도 많고 여러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개인적으로는 평균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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